🚨 강남 한복판 대낮 음주운전… 5중 추돌로 임산부 부상

🚨 강남 한복판 대낮 음주운전… 5중 추돌로 임산부 부상

“면허취소 수준 혈중알코올농도” 30대 여성 현행범 체포

📍 사고 개요

2025년 9월 20일 오전 10시 32분,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
사고 원인은 술에 취한 30대 여성 운전자의 음주운전이었습니다.

이 사고로 임산부를 포함한 다수의 시민이 부상을 입었으며, 운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.

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으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./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(TOPI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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🍺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

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, 운전자 A씨(30대 여성)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.08% 이상으로 측정돼, 운전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습니다.
A씨는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연쇄 추돌사고를 유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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🚗 피해 상황

이번 사고는 승용차 5대가 연쇄적으로 부딪히는 5중 추돌사고로 번졌습니다.
그 중 한 차량에는 임산부가 타고 있었으며, 충돌의 충격으로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.
경찰은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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👮 경찰 수사 및 향후 조치

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 경위, 술을 마신 장소 및 사고 직전 상황을 조사 중입니다.
또한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를 확보해 과실 정도와 추가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

이번 사건은 “대낮 음주운전의 심각성”을 다시 한번 드러낸 사례로, 경찰은

“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, 단 한 잔의 술도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”고 강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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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음주운전 처벌 기준 (2025년 기준)

구분	혈중알코올농도	처벌 내용
0.03%~0.08% 미만	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
0.08% 이상	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2,000만원 이하 벌금
2회 이상 적발 시	가중처벌 (무기징역까지 가능)

A씨의 경우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(0.08% 이상)로,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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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한 줄 요약

“대낮에도 멈추지 않는 음주운전… 피해자는 또 있었다.”
— 강남 도산공원 5중 추돌, 임산부 부상 사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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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

• 조선일보 | 김도연 기자 | 입력 2025.09.20. 17:26, 업데이트 18:30
•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(TOPIS)
• 서울 강남경찰서 발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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